우리 지부가 설립 된 지도 어느덧 25년이 되었습니다.
짙은 어둠을 온전히 환하게 밝히진 못할지라도 불빛을 찾아 헤메는 이 들에게 커다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내는 빛처럼, 자마다 맛을 뽐내는 사이에서 그 맛을 드러내지 않아도 어우러져 꼭 필요한 조화를 이루는 소금처럼 그렇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우리”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기관은 지적발달장애인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꿈을 일깨우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격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롯이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적발달장애인에 의한 단체와 시설이 되어 지적발달장애인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